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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케이항공,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손 잡아

hpl2016 2026. 4. 2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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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외래객 비중 높여 나갈 계획

 

강병호 에어로케이항공 대표(오른쪽)는 지난 24일 박성혁 한국관광공사 사장과 '청주국제공항을 활용한 외래객 유치 확대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어로케이항공]

 

 

에어로케이항공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지방공항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청주국제공항을 활용해 2028년까지 외국인 관광객 비중을 넓힐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대통령 주재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지방공항 기반 관광 활성화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수도권에 집중된

외래객 입국 구조를 지방공항으로 분산하고 지역 관광 수요를 넓히기 위해 업무 협약 진행을 마련했다. 청주국제공항은 중부권 거점공항으로 앞으로 성장 잠재력이 높아 지역 인바운드 핵심으로 꼽힌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청주공항 국제선 여객은 지난해 동기보다 67.6% 증가했다. 그러나 전체 이용객에 비해 외래객 비중은 약 11% 수준에 차지한다. 이에 청주공항 국제선의 약 70% 운행 중인 에어로케이항공과 힘을 합쳐 외래객 비중을 2028년까지 35%까지 높여 나갈 방침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식을 토대로 항공 노선 연계 지역 특화 관광상품을 개발한다. 아울러, 전세기 유치 · 청주공항 연계상품 기획을 함께 하고 해외 여행업계 팸투어,항공권 할인 프로모션 등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에어로케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항공 운송을 넘어 청주공항을 중심으로 지역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핵심 노선 외래객 수요를 적극 발굴해 중부권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는 관광 가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어로케이항공은 지난 24일 청주에서 베이징을 비롯해 상하이,청두,항저우 등 중국 4개 노선을 신규 확보했다.

#에어로케이항공 #한국관광공사 #청주국제공항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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