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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KB희망금융센터' 전국 주요 거점지역 확대

hpl2016 2026. 4. 2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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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전,부산 추가로 'KB희망금융센터' 오픈

 

(왼쪽부터)이창권 KB금융지주 미래전략부문장과 이억원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27일 KB국민은행 상도동종합금융센터 2층 KB희망금융센터 서울센터에서 열린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 국민은행] ​

 

 

국민은행은 취약계층 고객에게 채무조정 및 신용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KB희망금융센터’를 전국 주요 거점지역으로 확대했다고 28일 전했다. 지난 2월 서울과 인천에 이어 대구, 대전, 부산에도 추가로 오픈하며 서비스 범위를 확대 했다.

KB희망금융센터는 은행권 대표 포용금융 모델이다. 채무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에게 맞춤형 금융 상담과 제도 안내를 제공한다. 은행 자체 채무조정을 비롯해 신용회복위원회, 새출발기금, 개인회생, 파산제도 등 채무구제 제도 안내와 함께 정책금융상품 및 고금리 대출 전환 방안 등 서민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통합 제공하는 금융센터이다.

상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디지털 기술도 적용됐다. KB금융그룹이 자체 개발한 KB GenAI 기반 여신 사후관리 AI 에이전트를 도입해 상담 품질과 속도를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직원들의 상담 역량을 보완하고 보다 정교한 맞춤형 지원이 가능해졌다는 설명이다. 또한, 정서적 지원 기능도 함께 제공한다. 국민은행은 기부금을 재원으로 한국EAP협회와 연계한 ‘마음돌봄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전국 943개 심리상담센터를 통해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채무조정 상담을 받는 고객에게 전문 심리 상담을 제공해, 채무자의 정서적 안정과 일상 회복을 지원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채무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이 KB희망금융센터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포용금융 실천을 통해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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